달다방
야담

한국왔는데. 친구들때문에 넘 실망..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해야하나요

익명 (익명)
2026-07-11 21:11 · 조회 10 · 추천 0 · 반대 0
한국에 올 마음도 없었고 별고 그립지도 않았는데
참고로 저는 한국에 가족도 친척도 없습니다.
친했던 친구 하나가 연락 할때마다 한번와라
남편땜에 너무 힘들다
그리고 아이들이 둘다 동갑이라 한국 오면 같이 맨날 만나서 놀자
어쩌고 해서 한국 나갔는데
에효… 내가 바보죠
왔는데 온날 한번 보고 10일뒤에 자기 애들 학교 안가니
그때 만나자 하고
주말마다 내 숙소와서 같이 자준다던 친한 언니도
갑자기 이상한 집청소 해야된다는 핑계로
못올거 같다고 하고;;
솔직히 와서 안자줘도 되고 맨날 안만나도 돼요
근데 지금 그냥 짜증나는건
꼬여버린 계획들과 기분이 가라앉아 애들데리고
뭘 하려고 해도 기분이 업텐션이 안돼서
속이 상해 여기에 올려요.
어린애도 아니고 이러냐 하실분 계실지도 모르지만
오기전에 달달한 말들로 다 꼬셔놓고
막상오니 이런식이라니 너무 속상해요
이제 남은기간 다 잊고 애들이랑 재밌게 놀고싶은데
마음을 어떻게 다 잡고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있으면 될까요
걔속 짜증나고 그들에 대한 섭섭한 때문에 기분이 잡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0
0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