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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폴란드 총리의 정상회담, 방산 협력 강화 논의
한국뉴스 Dallas-Fort Worth

이재명 대통령과 폴란드 총리의 정상회담, 방산 협력 강화 논의

주인장
2026-04-13 21:00 · 조회 38 · 좋아요 0

이재명 대통령이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은 27년 만에 이루어진 폴란드 총리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며, 방산 협력뿐만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중동발 공급망 위기에 함께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산 협력은 특히 큰 관심을 끌었지만, 구체적인 계약 이행 계획이나 새로운 계약 체결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투스크 총리는 양국 관계의 핵심 동력으로 방위 산업 협력을 강조하며, 기술 이전과 생산기지의 폴란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호혜적 방산 협력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존 총괄 계약의 안정적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방산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방산업체들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량을 급증시키고 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9위를 차지했다. 방산 시장에서 폴란드는 한국의 최대 무기 수출국으로, 한국의 방산 산업이 세계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BBC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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